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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5년 6월 30일

Apple Music, 10주년을 맞아 아티스트의 창의성과 교류 증진을 위해 설계된 새로운 글로벌 허브 공개

Apple Music Radio에서 제인 로우(Zane Lowe)와 이브로 다든(Ebro Darden)이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가장 좋았던 순간을 떠올리고 앞날을 그리는 축하 방송을 청취할 수 있다
새로운 로스앤젤레스 스튜디오 공간.
Apple이 아티스트의 창작물과 음향 혁신, 팬과의 더욱 심도 있는 소통을 위해 설계된 완전히 새로운 스튜디오를 로스앤젤레스에 공개한다.
캘리포니아 컬버 시티 Apple이 Apple Music 10주년을 맞아 역대 가장 야심차고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바로 아티스트 창작물과 음향 혁신, 팬과의 더욱 심도 있는 소통을 위해 설계된 로스앤젤레스의 완전히 새로운 최첨단 스튜디오 공간이다.
올여름 개장하는 이 신규 스튜디오는 모든 수준의 아티스트를 지원한다는 임무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온 Apple의 발자취에 커다란 이정표를 세우며 아티스트에게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도구, 플랫폼, 창의적 자유도를 선사한다. 새로운 공간은 전통적 의미에서의 스튜디오를 넘어선 창의적 캠퍼스로, Apple Music의 고품질 사운드,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 아티스트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Apple Music의 공동 책임자인 레이철 뉴먼(Rachel Newman)은 “Apple Music Radio는 스토리텔링과 예술성의 요람으로 자리해 오며, 대담한 대화와 놀라운 순간을 담아냈다”며, “새로운 스튜디오와 함께 우리는 창작하고, 소통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공간을 아티스트에게 제공하겠다는 임무를 한층 더 멀리 밀고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티스트를 위해 설계된 창의적 생태계

아티스트를 염두에 두고 설계된 Apple Music의 새로운 로스앤젤레스 스튜디오 공간은 15,000제곱피트가 넘는 3층 건물로, 다음을 갖추고 있다.
  • 몰입감 넘치는 공간 음향 재생과 라이브 인터뷰, 가벼운 대화, 즉흥 공연을 위한 유연한 세팅을 갖춘 2개의 첨단 라디오 스튜디오.
  • 라이브 공연, 멀티캠 촬영, 팬 이벤트, 상연을 위한 4,000제곱피트의 사운드스테이지.
  • 차세대 음악 제작을 위해 9.2.4 PMC 스피커 시스템을 구비한 전용 공간 음향 믹싱 룸.
  • 라이브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한 사진 및 소셜 미디어 랩, 편집실, 휴게실.
  • 작곡, 팟캐스트, 1대1 인터뷰 진행을 위한 프라이빗 격리 부스.
  • Apple Music의 역사 속 잊을 수 없는 순간을 담아낸 이미지와 작품을 보여주는 유명인 회랑아카이브 회랑.

글로벌한 비전, 현지에 뿌리를 둔 정신

Apple Music의 새로운 로스앤젤레스 스튜디오는 뉴욕, 도쿄, 베를린, 파리, 내슈빌 등에서 이미 운영 중인 스튜디오와 앞으로 공개될 추가 스튜디오를 포함한 창의적 허브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끌어갈 것이다. 스튜디오의 공개와 함께, 음악을 스트리밍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음악이 제작되고, 경험되고, 공유되는 방식도 새로워지며 서비스의 혁신이 계속된다. 라디오부터 라이브 공연, 팬들의 참여, 콘텐츠 제작에 이르기까지 이 신규 스튜디오는 음악의 다음 10년을 책임지는 창의적 보금자리가 될 것이다.
로스앤젤레스 신규 공간의 라디오 스튜디오.
LA 허브에는 몰입감 넘치는 공간 음향 재생과 라이브 인터뷰, 가벼운 잡담, 즉흥 공연을 위한 유연한 세팅을 갖춘 두 개의 라디오 스튜디오가 마련되어 있다.

Apple Music Radio의 힘

Apple Music Radio는 팬과 아티스트가 실시간으로 만나는 공간을 제공해 시작부터 서비스의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글로벌 프리미어부터 친근한 인터뷰, 심도 있는 특집, 놀라운 공연을 선보이는 Apple Music Radio는 전문가가 큐레이팅하고 아티스트가 주도하는 스토리텔링을 곁들임으로써 청취자가 좋아하는 음악에 한층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만드는 독보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Apple Music Radio는 전 세계에서 연중무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제인 로우는 “Beats 1은 디지털 시대 최초의 실시간 글로벌 라디오 스테이션이었기에 처음 공개했을 때는 커다란 믿음이 필요했다”며, “우리는 아티스트가 와서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팬들이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 그로부터 10년이 흐른 지금, Apple Music Radio는 우리가 꿈꾸던 모습이 되었다. Apple Music Radio는 음악에 관한 이벤트를 열고, 언제나 음악을 우선시할 수 있는 곳이다. Apple Music Radio가 세상에 나왔던 첫날과 다름없이 지금도 그 미래가 무척 기대된다”고 전했다.
Apple Music Radio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집과 라이브 프로그래밍으로 가득한 한 주를 편성했다. 태평양 표준시 기준 6월 30일 오전 6시부터 오전 8시에 진행되는 Don’t Be Boring: The Birth of Apple Music Radio with Zane Lowe and Ebro Darden 프로그램이 첫 포문을 연다. 제인, 이브로, 스페셜 게스트는 스트리밍에 라디오를 출시했던 초창기 시절부터 새로운 시대를 열어젖힌 놀라운 아티스트 주도의 쇼에 이르기까지, Apple Music Radio의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추억을 되새길 예정이다. 이후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10 Years of Apple Music 특집이 진행된다. Apple Music 1에서 청취할 수 있는 이 8시간짜리 팟캐스트 이벤트는 Apple만이 선보일 수 있는 최고의 아티스트, 독점 공개, 라이브 이벤트, 문화적 이정표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에는 Live: 10 Years Of Apple Music이 진행된다. 제인과 이브로가 진행하는 이 라이브 방송은 Apple Music의 역사를 함께 그려온 아티스트들과 함께 그 10주년을 기념한다. 프로그램은 apple.co/_Radio에서 청취할 수 있다.
이에 더해 Apple Music Radio는 7월 1일 화요일에 시작되는 특별한 카운트다운과 함께 지난 10년간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500곡을 공개한다. 하루에 100곡씩 공개되며, 마침내 7월 5일에는 Apple Music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상위 100곡과 함께 10 Years of Apple Music: Top Songs 플레이리스트가 공개되어 스트리밍할 수 있게 된다.
Apple Music은 매년 진행되는 Replay 경험의 스페셜 버전인 Replay All Time을 공개해 청취자가 Apple Music에 가입한 이후로 가장 많이 스트리밍한 노래를 보고 들을 수 있게 해준다. Replay All Time이 공개되면 구독자는 Apple Music 홈 탭에서 이 Replay 플레이리스트를 스트리밍할 수 있다.
Replay All Time 플레이리스트 화면을 보여주는 iPhone 16 Pro.
Apple Music은 매년 진행되는 Replay 경험의 스페셜 버전인 Replay All Time을 공개해 청취자가 Apple Music에 가입한 이후로 가장 많이 스트리밍한 노래를 보고 들을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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