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8일
보도자료
Apple 홍대, 1월 20일 토요일 개장
홍대 지역사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내 일곱 번째 스토어, 힙합 아티스트 빈지노가 참여한 특별한 Today at Apple 공개
대한민국 서울 Apple은 오늘 대한민국 내 일곱 번째 리테일 스토어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100번째 리테일 스토어인 Apple 홍대를 사전 공개했다. 서울의 활기찬 대학가 한복판에 위치한 Apple 홍대는 학생 및 가족 고객을 포함한 지역 내 다양한 고객들이 우수한 제품 라인업과 서비스를 체험 및 구매하고, 고도로 숙련된 스페셜리스트로부터 최고의 지원을 받으며, 제품 활용을 위한 Today at Apple 세션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Apple의 리테일 담당 수석 부사장인 디어드리 오브라이언(Deirdre O’Brien)은 “대한민국 고객에게 완전히 새로운 Apple 홍대 개장이라는 특별한 선물과 함께 새해를 시작할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며, “Apple의 최첨단 기술과 홍대 커뮤니티의 창의력 넘치는 열정이 한데 모인 이 새로운 매장은 국내 고객과 Apple이 함께 다져온 탄탄한 기반 위에 탄생했다. Apple Store 팀원들은 고객이 iPhone 15 라인업과 같은 훌륭한 제품과 서비스를 Apple 홍대에서 탐구할 수 있다는 생각에 한껏 들떠 있다”고 밝혔다.
Apple 홍대에는 고도로 숙련된 100여 명의 직원들이 상주한다. 모든 직원은 고객들이 최신 iPhone 15 라인업, M3 칩 제품군을 탑재한 새로운 Mac 라인업, Apple 최초의 탄소 중립 제품인 Apple Watch 라인업, 청룡의 해를 기념해 한국에서 최초 출시되는 설맞이 스페셜 에디션 AirPods Pro를 비롯한 최신 Apple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
한편, Apple은 신학기 기간을 맞이하여 학생 및 가족 고객이 Apple 스토어를 포함한 리테일 채널을 통해 Mac 또는 iPad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교육할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할인 자격 대상의 고객은 3월 13일까지 신학기 프로모션을 통해 특정 Mac 구매 시 AirPods를, iPad 구매 시 Apple Pencil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도 있다.
Apple 홍대는 차세대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창작의 요람이 될 예정이다. 특히 고객과 보다 밀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매장은 라운드테이블 세팅으로 구성된 Today at Apple 세션 환경을 제공한다. 세션에 참석하는 고객은 새로운 기기를 사용하는 방식에 대해 배우고, 최신 Apple 제품의 기능을 탐구하며, 폭넓은 주제를 다루는 다양한 세션에 함께할 수 있다.
또한, Apple은 1월부터 3월까지 학생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Today at Apple 세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Mac 및 iPad로 창의력을 증진시키고 학교 생활에 도움을 주는 영감 가득한 팁을 전수할 예정이다. Apple에서 제공하는 ‘Apple과 함께 위풍당당 대학 생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학생 고객들은 Apple 홍대 및 국내 다른 Apple 스토어에서 Apple 크리에이티브가 이끄는 아래 네 종류의 워크숍에 등록 가능하다.
- 워크숍: Keynote로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 만들기
- 워크숍: Pages로 맞춤형 문서 만들기
- 워크숍: Numbers로 임팩트 있는 스프레드시트 만들기
- 워크숍: 강의 노트, 변신하다
참여를 원한다면Today at Apple 세션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고객들은 1월 20일부터 아이코닉한 힙합 아티스트이자 사업가인 빈지노가 참여한 새로운 Today at Apple Pop-Up Studio를 만나볼 수 있다. Apple 홍대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매일 오후 5시 ‘Pop-Up Studio: 빈지노가 참여한 iPad 속 Freeform 경험하기’를 통해 Freeform으로 다양한 아이디어, 그림, 사진 등을 한 곳에 모아 2024년 비전 보드를 제작해볼 수 있다. 또한 해당 세션에서는 Apple Music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공간 음향 버전의 싱글 ‘Train’에 담긴 영감도 엿볼 수 있다. 이 세션은 2월 9일까지 약 한달 동안 매일 오후 5시 Apple 홍대에서만 진행되며, 그 이후에는 ‘Apple과 함께 위풍당당 대학생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한국, 일본 및 호주 내 Apple 스토어 전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 보호를 위해 Apple이 전개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Apple 홍대는 바닥재로 식물성 소재를 활용한 바이오 기반의 친환경 테라조를 사용했으며, 벽 및 천장 패널의 흡음천에도 친환경 소재를 활용했다. 다른 Apple 시설들과 마찬가지로, Apple 홍대 또한 탄소 중립의 100%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운영된다. Apple 홍대는 전용 픽업 공간을 갖추고 있어, 고객이 온라인에서 구매한 제품을 편리하게 픽업할 수 있다.
Apple은 지난 2018년 대한민국에 첫 번째 스토어인 Apple 가로수길을 개장한 이래, 여의도, 명동, 잠실, 강남, 하남에 스토어를 지속 개장하며 한국에서의 입지를 넓혀왔다. 또한 Apple 디벨로퍼 아카데미를 개소하여 벌써 2기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Apple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전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Apple은 한국에서 다양한 산업 내 수많은 아티스트와도 활발하게 협업해온 바 있다. 'iPad로 만들다(Made on iPad)'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한 힙합 아티스트 박재범의 "Bite" 뮤직비디오에 이어, 작년에는 'iPhone으로 찍다(Shot on iPhone)' 캠페인의 일환으로 인기 K-pop 그룹 뉴진스의 신곡 "ETA"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Apple 홍대는 1월 20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Apple 정보
Apple은 1984년 Macintosh를 시작으로 개인 기술에 혁신을 이뤄왔다. 오늘날 Apple은 iPhone, iPad, Mac, Apple Watch 및 Apple TV로 세계 혁신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Apple의 5대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iOS, iPadOS, macOS, watchOS 및 tvOS는 모든 Apple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며 App Store, Apple Music, Apple Pay 및 iCloud는 사용자들에게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100,000명이 넘는 Apple의 임직원은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보다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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