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a Lipa, Lady Gaga와 함께하는 리믹스의 세계
이제 누구든 GarageBand에서 Dua Lipa와 Lady Gaga가 참여한 새로운 인앱 리믹스 세션 2편을 통해 리믹스 테크닉을 발전시킬 수 있다. 각 세션에는 아티스트들이 자신들의 히트곡인 “Break My Heart"(
Dua Lipa)와 “Free Woman”(
Lady Gaga)의 탄생 비화와 Apple Retail Creative Pro가 단계별로 차근차근 전수하는 GarageBand Live Loops를 활용한 리믹스 강의가 포함된다.
세션 참여 중, 사용자들은 노래의 기본 뼈대를 이루는 보컬, 비트, 악기별 사운드를 들으면서 마치 아티스트가 스튜디오에서 곡 작업을 하듯 이 히트곡들을 다뤄볼 수 있다. GarageBand에서 활용 가능한 Touch 악기와 수천 가지 Apple Loops를 통해 사용자들은 창의력을 마음껏 뽐내며, 힙합에서 EDM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로 음악을 리믹스하거나 자신들이 꿈꾸는 사운드를 자유롭게 조합해볼 수 있다.
숙련도 관계없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이 리믹스 세션은 전 세계 Apple Store에서 열리는 인기 교육 세션인 Today at Apple까지 확장되었다. 이전에 실시한 Today at Apple 현장 내 Music Lab에서는 Alicia Keys, Billie Eilish, Khalid, Madonna, Pu Shu, Taylor Swift 등 내로라하는 일류 아티스트들을 다룬 바 있다.
Dua Lipa, 아티스트: “Apple이 GarageBand를 통해 내 음악에 다시 생명을 불어넣는 건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다. 이제 누구든 어디서나 내가 ‘Break My Heart’를 작곡하게 된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음악은 사람들을 한데 모으는 힘을 지니고 있으며, 이 같은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이뤄진다. 사람들이 재미있게 실험하면서 내 노래를 다양한 버전으로 편곡하는 모습이 무척 기대된다.”
Lady Gaga, 아티스트: “GarageBand는 나의 아이디어 뱅크이자 내가 처음 작곡을 시작한 곳이기 때문에, 내 노래인 ‘Free Woman’을 이곳에서 리믹스 세션으로 선보이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 뮤지션들과 음악 팬들이 노래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구간별로 음악을 들어본 다음, 자신만의 창의적인 색깔을 덧칠해 GarageBand에서 원하는 모든 작업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