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은 또한 오늘 Everyone Can Code 커리큘럼의 신규 추가 교재를 공개한다. “Everyone Can Code Adventures”는 “Everyone Can Code Puzzles”를 마친 학생을 대상으로 개발되었으며 더 수준 높은 Swift 코딩을 경험할 수 있다. 학생들은 Swift Playgrounds에서 좀 더 난이도 있는 수업을 통해 앱 개발에서 사용하는 중요한 프로그래밍 개념을 배울 수 있다.
캘리포니아 주 콤프턴 통합 교육구의 켈리 초중등학교에서 8학년 과학 및 수학을 가르치는 제시카 빕스폭스(Jessica Bibbs-Fox)는 “코딩은 내가 가르치는 중학생들에게 컴퓨터 과학적 사고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일 뿐 아니라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문제에 대한 창의적 해결책을 개발할 수 있도록 해준다”며, “많은 학생들이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역량은 이들이 학교 안팎에서 유능한 문제 해결사로 성장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빕스폭스는 3년 전부터 Everyone Can Code 커리큘럼을 활용하고 있고 학생들과 함께 코딩하며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왔다. 빕스폭스는 일선 학교에서 새로운 Adventures 시리즈를 활용해 더 폭넓은 학년에 적용할 수 있는 코딩 교육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빕스폭스는 “Adventures 콘텐츠는 학생들이 가장 수준 높은 코딩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며, “학습 후에는 학생들이 Swift Playgrounds에서 더 많은 Swift 코딩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이는 Xcode와 Develop in Swift 커리큘럼으로 넘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