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OS 7, Apple Watch에 중요한 개인화, 건강 및 피트니스 기능을 더하다
시계 페이스 공유, 수면 추적, 자동 손 씻기 감지 기능 등 포함
시계 페이스와 공유
수면
자동 손씻기 감지
운동 유형 및 피트니스 앱
청각
추가 watchOS 7 업데이트
- 자전거를 탈 때 최적의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손목에서 바로 cycling directions를 확인할 수 있다. 경로 안내는 크고 읽기 쉬우며, 지도 앱은 언제 자전거에서 내려 걷는 게 좋은지, 혹은 시간을 아끼려면 계단으로 가는 것이 좋은지 등을 안내한다. 착용자는 가파른 언덕을 피하는 경로, 최단 거리 또는 최단 시간 경로 중 선택할 수 있다.
- 이제 고객은 Siri를 사용해 손목에서 바로 여러 언어를 편리하게 번역할 수 있다. 메시지나 기타 활동을 감지했을 때 받아쓰기는 보다 빠르고 안전한 처리를 위해 Apple Neural Engine을 활용하여 기기 내에서 이루어지며, Siri를 사용한 Announce 메시지 역시 새롭게 지원한다. 단축어 앱이 Apple Watch에 새로 도입되었으며 컴플리케이션으로 액세스할 수 있다.
- 이제 개발자들은 SwiftUI를 사용해 그래픽 컴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으며, Xcode Previews와 같은 새로운 개발자 도구로 더욱 쉽게 구축할 수 있다.
- 기본 탑재된 기능을 위한 새로운 컴플리케이션은 카메라 리모트, 수면, 단축어 등이 있다.
- 건강 앱에 포함된 새로운 Mobility Metrics에는 다음 항목이 제공된다: 저범위 유산소 운동, 보행 속도, 계단 내려가기 속도, 계단 오르기 속도, 6분 도보 거리, 이중 지지 시간, 걸음폭 및 비대칭. 이러한 측정 항목은 임상 커뮤니티가 환자의 노화에 따라 안전하고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능력치를 모니터링하는 데에 중요하다. 대체로 실험실 환경에서만 측정 가능한 항목으로 Apple Watch와 iPhone에서만 유일하게 측정 가능하며, 근골격 건강관리 기업인 Zimmer Biomet 등의 개발자가 환자 치료 및 mymobility와 같은 관리 도구에 활용한다.
개인정보
watchOS 7 관련 이미지
-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에 따르면 주당 40시간은 80데시벨에 노출되어도 청각 기능에 부정적 영향이 없다고 한다. 이를 주간 안전 청취량이라고 한다. 85dB의 경우 권장 주간 노출 시간은 최대 13시간이다. 90dB의 경우 권장 주간 노출 시간은 최대 4시간이고, 95dB은 1시간이며 100dB은 24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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