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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4일
Apple Design Awards, 최고 디자인 앱과 게임을 선정하다
Apple은 어제 Apple Design Awards를 개최, 뛰어난 예술성, 기술적 완성도, 유저 인터페이스와 애플리케이션 설계 등이 뛰어난 9명의 iOS 개발자들을 선정했다. 이 개발자들은 호주, 오스트리아,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리투아니아, 미국 등 전세계에 위치한 크고 작은 회사를 대표한다. 선정된 앱들은 사진 편집, 그리기, 의료 이미지, 스포츠 및 게임 등 넓은 범위의 카테고리를 망라했다. 각각의 앱은 사용자 인터페이스, 사운드 디자인, 그래픽, 제어 혹은 게임 플레이에서 독특한 접근을 제공했고, 햅틱, Metal 혹은 Core ML 등 Apple의 혁신 기술을 잘 활용했다.
Apple의 Worldwide Developer Relations 부문 부사장 론 오카모토(Ron Okamoto)는 “iOS 개발자들의 수준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앱 경험의 중심에 건강, 피트니스, 창의성 및 흥미진진한 게임플레이를 고려한 앱과 게임들이 많아 특별히 더욱 자부심을 느낀다”며 “모든 Apple Design Award 수상자들의 놀라운 창의성과 독창성에 축하를 보낸다”고 말했다.
9개의 수상 앱들은 성장 중이거나 이미 성숙한 카테고리 안에서 혁신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통을 따른다. 기존 Apple Design Award 수상자들은 그들의 Apple 기기를 통해 세상을 경험하는 사람들의 방식을 변화시켜왔다. 뛰어난 디자인은 연설 통역 (iTranslate Converse), 일러스트레이션 (Procreate), 해부학 학습 (Complete Anatomy)와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Florence’와 ‘Alto’s Odyssey’)와 같이 앱을 혁신하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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