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은 또한 종전에 발표한 그린 본드 발행액을 미국 기업 가운데 최대 규모인 25억 달러로 책정함으로써 환경 솔루션 문제를 다루기 위한 유의미한 행보를 발표하기도 했다. 현재 마무리된 25억 달러 규모의 그린 본드 발행으로, Apple은 전 세계 40건의 환경 프로젝트에 자금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는 Apple이 자체 전력 사용량을 커버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도 포함되어 있으며, 2019년 1월을 기준으로 Apple이 사용 중인 재생 가능 에너지의 약 66퍼센트는 이러한 프로젝트에서 비롯된 것이다.
Apple의 그린 본드는 또한 지원 중인 환경 연구 및 기술 혁신 분야의 수에서도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의 태양광 지붕 프로젝트, 오레곤의 물 보존을 위한 대수층 프로젝트 및 최신 MacBook Air와 Mac mini에 적용된 100% 재활용 알루미늄 소재의 맞춤형 합금 개발 프로젝트 등이 대표적이다.
Apple의 환경 책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apple.com/kr/environmen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참여를 발표한 협력업체 명단은 다음과 같다. Advanced International Multitech, Arkema, AT&S, Bemis Associates, Biel Crystal (HK) Manufactory Ltd., BOE, Catcher Technology, Compal Electronics, Corning Incorporated, COSMO, DSM Engineering Plastics, ECCO Leather, Fastway Creation, Finisar, Goertek, Golden Arrow, H.B. Fuller, Hon Hai Precision Industry, Ibiden, Jabil, LEALEA Enterprise, Lens Technology, Lishen, Luxshare-ICT, Mega Precision, Nidec, Pegatron, Primax Group, Qorvo, Quadrant, Quanta Computer, RRD, RyPax, SanHuan, SDK, Solvay, STMicroelectronics, Sunway Communication, Sunwoda Electronics, Taiyo Ink Mfg. Co., tesa SE, TSMC, Wistron 및 Yu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