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9년 3월 6일
Apple, 13차 연례 협력업체에 대한 책임 경과 보고서 발표
환경 보호에서 주요 목표 달성, 교육 프로그램 확대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 Apple은 오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구의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Apple이 진행하고 있는 사항을 상세하게 기록한 13차 연례 협력업체에 대한 책임 경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2018년 기준, 1,730만 명의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직장 내에서의 권리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360만 명은 고등교육 및 기술 교육을 받았다. 모든 iPhone, iPad, Mac, Apple Watch, AirPods 및 HomePod 최종 조립 사업장들이 현재 폐기물 비매립 처리 인증을 획득했으며, 수십 갤런의 산업용수를 절약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있다.
Apple의 COO인 제프 윌리엄스(Jeff Williams)는 “Apple이 하는 모든 활동에서 사람을 가장 우선시한다”며 “우리 제품을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이들과 우리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 지구에 대해 책임의식을 갖고 있기에 우리 스스로는 물론 협력업체에 대해 항상 더 높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올해, 더 많은 이들에게 자신의 배움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협력업체와 함께 노력하면서, 미래 세대를 위해 지구를 더욱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고자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항상 우리의 공급망에서 발전을 꾀하는 것은 물론 업계 전반에서 유의미한 변화를 촉진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8년, Apple은 협력업체 근로자들을 위한 기존의 교육 및 경력 개발 프로그램에 App Development with Swift 등 다양한 코스를 추가 개설했다. App Development with Swift 프로그램의 첫 참가자들은 업무용 도구부터 게임에 이르기까지 40종 이상의 앱을 개발했다. 지난해, Apple 협력업체 소속 1,500명 이상의 근로자들이 대학 학위를 취득해, 매년 확대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은 수천 명의 근로자들 대열에 합류했다. 이외에도, Apple은 협력업체와 함께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전 세계적으로 25만 명 이상에게 제공됐으며, 영양 및 모성 보건에 대한 교육 과정도 포함되어 있다.
Apple은 또한 자체 공급망에서 자원의 절약, 보다 안전한 화학성분의 도입 확대 및 오염 저감을 촉진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했다. 폐기물 비매립에 우선순위를 부여하면서, Apple 협력업체들은 3년 간 100만 톤의 폐기물을 다른 방식으로 전용했다. Apple의 수질 오염 방지 프로그램은 116개 협력업체로 확대돼 2018년 전 세계 인구 1명 당 1갤런에 해당하는 76억 갤론의 산업용수 절약이라는 결과를 이뤄냈다. Apple은 또한 협력업체와 함께 노력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한해 동안 10만 대의 차량을 도로에서 없앤 것과 맞먹는 연간 466,000톤 이상 저감했다.
매년, Apple은 협력업체들이 안전하고 존중 받는 직장 조성을 위해 더 높은 기준을 준수하도록 요구한다. 업체들은 500개 이상의 조항으로 구성된 Apple의 협력업체 행동 수칙(Supplier Code of Conduct)에 따라 평가를 받으며, Apple은 협력업체와 함께 필요한 분야에서 개선을 달성하기 위해 현장에서 협력한다. 2018년, Apple은 출산한 여성 근로자들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협력업체들의 직장 내 보육공간 제공 의무화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협력업체들이 이러한 기준은 물론 다른 기준들도 준수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Apple은 2018년 30개국 이상의 생산시설에 대해 770회의 평가를 실시했으며, 이는 Apple 연간 총 지출의 93%를 담당하는 협력업체들을 모두 평가한 것에 해당한다.
새로운 협력업체에 대한 책임 경과 보고서에서 Apple의 진행 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협력업체에 대한 책임 경과 보고서 관련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