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이제 전 세계에서 100% 재생 가능 에너지로 가동
9개의 추가적인 Apple 공급업체가 100% 청정 에너지 생산을 약속
재생 가능 에너지 프로젝트
- 쿠퍼티노에 있는 Apple의 새로운 본사 건물인 Apple Park는 현재 북미 최대 규모의 LEED 플래티넘 인증 사무실 건물이다. 17MW 옥상 태양열 설비 및 4MW의 바이오가스 연료 전지 등 다양한 에너지원으로부터 생산된 재생 가능 에너지에 의해 100% 가동되며, 배터리 스토리지를 보유한 마이크로 그리드에 의해 제어된다. 사용량이 적은 기간에는 공공 전력망으로 청정 에너지를 돌려준다.
- 중국의 6개 지역에서 상류 영역의 배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85MW 이상의 풍력 및 태양열 프로젝트가 개발되었다.
- Apple은 최근 400,000 평방 피트의 최신식 데이터 센터를 아이오와주 워키(Waukee)에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는데, 이 데이터 센터는 시작일부터 전적으로 재생 가능 에너지에 의해 가동될 것이다.
- 오레곤 주 프라인빌(Prineville)에서는 2019년 말까지 가동을 시작하게 될 오레곤 풍력발전단지인 몬타규 풍력 프로젝트(Montague Wind Power Project)를 위해 200MW의 전력 구매 협약에 서명했다.
- 네바다 주의 리노(Reno)에서, Apple은 현지 기관인 NV Energy와 파트너쉽을 체결, 최근 4년동안 총 320MW의 태양열 PV 발전에 달하는 4개의 신규 프로젝트를 개발했다.
- 일본에서 Apple은 일본의 3,000개 이상 가구에 전력을 공급하기에 충분한 수준인 18,000MWh의 청정 에너지를 생산하는 300개의 옥상 태양열 시스템을 설치하기 위해 현지 태양열 회사인 Daini Denryoku와 협력하고 있다.
- 노스 캐롤라이나 주 메이든(Maiden)의 Apple 데이터 센터는 연간 2억 4천 4백만 KWh의 재생 가능 에너지를 생산하는 프로젝트에 의해 지원되고 있는데, 이는 노스 캐롤라이나의 17,906 가구가 사용하는 에너지에 준하는 수준이다.
- 토지가 충분치 않은 싱가포르에서, Apple은 800개의 옥상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를 건설했다.
- Apple은 현재 덴마크에 100% 재생 가능 에너지로 가동될 2개의 신규 데이터 센터를 건설 중이다.
협력업체의 참여
- 프랑스, 미국 및 중국 내 시설에서 Apple을 위해 제조하는 고성능 바이오 기반 폴리머 설계 업체인 Arkema
- 네덜란드, 대만, 중국에서 커넥터와 케이블을 포함해 다수의 Apple 제품에 사용되는 폴리머 및 컴파운드를 제조하는 DSM Engineering Plastics
- Apple 생산과 관련해 100% 청정 에너지를 사용하기로 한 최초의 섬유 제품 협력업체인 ECCO Leather. ECCO가 Apple용으로 생산하는 가죽은 유럽산으로, 무두질 및 커팅 작업은 네덜란드와 중국 시설에서 진행된다.
- Face ID, 인물 사진 모드 셀카 및 애니모티콘 등 Apple의 가장 인기있는 일부 신규 기능들에 전력을 공급하는 미국의 광통신 부품 및 수직 캐비티 표면 광방출 레이저(VCSEL)의 업계 선도 생산업체인 Finisar.
- Apple 제품의 악세서리 협력업체인 Luxshare-ICT. Apple을 위한 Luxshare-ICT의 생산은 주로 중국 동부에서 이뤄진다.
- 중국 상하이 및 쿤산의 2개 공장에서 iPhone을 포함한 다수의 제품들을 조립하는 Pegatron.
- 다수의 Apple 제품내에 쓰이는 자석 및 자성 부품을 공급하는 Quadrant
- Apple을 위한 생산에서 100% 재생 가능 에너지 사용에 참여한 최초의 Mac 협력업체 중 하나인 Quanta Computer
- 일본에서 인쇄 회로판을 위한 솔더 마스크(solder mask)를 생산하는 Taiyo Ink Mfg. Co.
Apple의 재생 가능 에너지 관련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