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 스케처스에 참여 중인 아티스트 및 비주얼 스토리텔러들은 iPad Pro와 Apple Pencil을 이용해 자신이 살고 있거나 여행을 간 도시들의 활력과 문화를 담아낸다.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 중인 우마 켈커(Uma Kelkar), 홍콩의 롭 스케처맨(Rob Sketcherman), 싱가포르의 돈 로우(Don Low) 그리고 베를린의 오마르 자마릴로(Omar Jaramillo)는 휴대성, 유연성 및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들 덕분에 iPad Pro와 Apple Pencil이 야외에서 그림을 그리기에 자연스런 선택이라고 말한다.
2007년 설립된 어반 스케처스는 야외에서 그림을 그리는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조직된 아티스트들의 국제적인 단체로,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다.